이번 글에선 간단하지만 누구든지 그리고 언제든지 노력만 가지고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줄리안의 특별한 인사이트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 글의 끝 여러분은 노력을 다르게 바라보고 과거와는 전혀 다른 이 방법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기 시작하게 될 겁니다.
나이를 먹어도 세상은 생각하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또 많이 배워도 반드시 성공한다고 결론 지을 수 없고, 많이 배우지 않았어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이 인생이 까요.
1. 평범한 삶, 혹은 힘든 삶
이번 글속의 주인공인 줄리아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합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지도 무언가 특별하지도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나서 대학에 가지 못해 막노동을 시작했죠.
주로 땅을 파는 일을 했었는데 하루는 당시 여자친구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줄리안 너는 그런 일을 하기엔 너무 똑똑해 저는 그 말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공부엔 젬병이었지만 잔머리는 좋았거든요. 그래서 대학을 다시 가기로 결정했죠.
그렇게 대학을 진학한 줄리안. 하지만 역시 달라지는 건 없었습니다.
단지 긍정의 목소리를 듣고 나아갔지만 마주한 세상은 너무도 막막했죠.
대학을 겨우 졸업하고 취업을 시도했지만 그 누구도 그를 뽑지 않았어요.
결국 줄리안이 멈춘 곳은 주유소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해요.
저는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행동은 해본 적이 없지만 수많은 자기계발 책들을 읽으며 준비만 하고 있었죠.
그러다 어머니의 지인분을 통해 마케팅 분야의 직업을 겨우 구하게 됐어요.
그렇게 마케팅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줄리안. 그는 당시엔 생소했던 인터넷 마케팅을 제안했고, 운이 좋게도 그때는 아무도 인터넷을 몰랐기에 졸지에 그는 전문가 대우를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의 30대가 중반을 넘어 지나고 있었죠.
"저는 왕복 3시간을 운전하며 출근을 했지만 버는 돈이 많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개인 사정 때문에 집에서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길을 우연치 않게 찾게 됐죠"
줄리안이 일하던 마케팅 회사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주는 제휴마케팅 프리랜서들과 함께 협업을 하고 그들에게 비용을 지불했는데 이벤트에 참석한 한 파트너를 만나게 되거든요.
그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상해요. 함께 협업을 하던 프리랜서들은 제가 정확히 원하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달에 천만 원이 넘는 돈을 벌면서 집에서 잠옷 바람으로 일을 한다더군요.
저는 그렇게 일을 하고 큰돈을 버는 그 사람이 너무나도 부러웠어요.
그런데 심지어 그렇게 똑똑해 보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2. 전환점과 도전 그리고 목표
그리고 이 시점이 바로 그의 터닝 포인트이자 첫 번째 인사이트입니다.
성공한 누군가를 볼 때 나를 빗대어 보는 것. 줄리아는 그 프리랜서가 가진 것을 보지 않았고, 그 사람이 가진 기술에 기죽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저 사람 그 자체를 본 후에 자신을 빗대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했죠"
그리고 그렇게 자신 안에 희망을 키웠습니다.
물론 생각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바뀌는 건 단 하나도 없을 거예요.
그리고 그가 바뀔 수 있던 이유는 줄리안이 나눈 두 번째 인사이트인 하루의 끝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프리랜서들이 너무 부러웠고 동시에 위험을 감수하기는 싫었습니다.
당시 제 나이는 30대 중반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매일 하루의 끝을 이용했어요"
실제로 줄리아는 일을 그만두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하루에 통근 시간만 3시간이 넘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했지만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은 후에는 책상에 앉아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 검색을 하고 공부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렇게 자기 전까지 공부를 하면서 하루를 꽉 채워버린 줄리안 도전은 무려 1년 동안 계속됐어요.
그는 말합니다. 그렇게 1년을 공부하고 나니 제 지식과 기술들로 조금의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직장에서는 오전 오후에 일을 했고 저녁에는 프리랜서가 되어서 또 배우고 배웠죠.
그리고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인생 일대의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줄리아는 이때 이런 목표를 세웠다고 해요. 지금 하던 일을 그만두고 그동안 공부해 온 일에 6개월 동안만 올인하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 거죠.
만약 6개월 안에 전에 벌던 돈보다 더 벌지 못하면 언제든 돌아올 일종의 계획을 세운 겁니다.
즉 그는 준비가 된 후 자신감이 생겼을 때 예전의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듣고 있던 의사 출신인 미디어 사업가 알리는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죠.
사람들은 연봉이 4천만 원짜리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 내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4천만 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연봉 3500만 원을 받는 그런 직장으로 기준을 낮춰서 들어갈 수 있다면 실제로 감당해야 할 리스크는 500만 원인 거예요.
그러니 잃게 되는 부분만 보면 안 됩니다. 내가 가질 수 있는 부분까지 계산을 해야 하죠.
여러분의 값어치는 생각보다 더 대단하니까요. 준비가 됐다면 여러분의 시도는 올인이 아니에요.
다시 가져갈 수 있는 기회는 아직 많으니까요. 물론 줄리안과 다른 방법을 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새로운 기회를 잡죠. 그렇게 해서 성공을 이어가는 사람도 있고요.
아무것도 없을 때의 간절함이 더 빠른 성장을 돕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나아가기 위해서 감당해야 할 리스크는 커지게 되어 그렇기에 줄리안의 방법은 현실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려고 하지만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싫다면 혹은 그 일을 평생 하고 싶진 않다면 그에 따른 인풋이 있어야 바뀔 수 있잖아요.
3. 아이디어와 인사이트
그는 말합니다."많은 사람들은 쉬웠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1년 동안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도 누군가 그 노력이 값어치가 있었냐고 묻는다면 저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그렇다고 할 겁니다"
하지만 인터넷상 수많은 마케팅 광고와 과장된 정보들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했죠.
그래서 직접 전문가를 섭외했고 완벽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해요.
"불과 3개월이라는 시간 만에 제 몸의 체지방률은 22%에서 11%로 내려갔어요.
운동과 식단이 힘든 것도 아니었는데 인생에서 가장 건강한 몸을 가지게 됐죠.
전 그 정확한 정보를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줄리아는 사람들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나눴지만 사람들은 그의 식단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다고 해요.
그래서 그는 자신이 먹던 간식 중 가장 간편했던 프로틴 파우더를 완벽한 식사 대용으로 만들면 어떨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휴면 퓨" 인간의 연료라는 의미를 가진 "휴"라는 브랜드가 되었죠.
물론 그는 이 브랜드를 위해 5년이 넘는 시간과 돈을 투자했습니다.
마치 처음 자신이 되고 싶은 프리랜서를 보고 1년을 꼬박 투자해 성공을 이룬 것처럼 두 번째 성공은 의심을 품었고, 그 의심에 빠져서 확인해 보는 과정을 엄청난 성공으로 만들었습니다.
휠은 현재 1조 원에 가까운 가치를 지녔고, 그는 수천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줄리안은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죠.
"물론 신체적 능력을 요구하는 운동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기술들은 당신보다 아무리 앞서가는 사람들이더라도 더 많은 시간만 투자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위험한 리스크를 감수하라는 말도 아니에요. 하루의 끝으로 시작하세요.
정말 너무도 놀라운 결과가 1년 안에 일어날 겁니다"
이번 글 속에 줄리안의 스토리가 어떠셨나요? 그는 부러워하던 누군가를 따라잡을 도전을 20대도 아닌 30대 후반에 시작했고, 1조 원대의 기업은 40대가 넘은 시점 사회가 던진 의심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결론.
그리고 이 모든 시작은 힘든 직장을 마친 하루의 끝과 주말을 이용했을 때 정말 죽어라 힘들던 1년의 경험 속에서 피어났죠.
이런 줄리안의 스토리를 들으신 여러분은 지금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요?
혹시 부러운 누군가가 있다면 혹은 의심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시작하세요.
지금 보내는 일상과 직장을 평생 유지하고 싶지 않다면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대단한 걸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하루 단 1시간, 아니 30분이라도 좋으니 부러운 누군가 아니면 가지게 된 의심을 조금씩 쫓아가는 시작을 하세요.
늦을 때는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시작을 했고 또 다른 의심을 쫓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된 구독자분들과 우연히 클릭한 많은 분들이 인생을 바꾸는 작은 도전에 동참하길 바라며 영상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