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상공인 50만원 공공요금 크레딧 지원확정 민생지원 추가경정예산(안)

by 페르마타153 2025. 5. 4.
반응형

1.소상공인 50만원 지원확정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일 13조8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합의했다. 추경 규모와 내용을 두고 줄다리기를 계속해온 양당은 대선을 한 달 여 앞두고 한발씩 물러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추경안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추경안이 12조2000억원이었는데 1조6000억원 순증해서 13조8000억원으로 추경 예산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2980

 

 

국힘·민주 13.8조 추경안 합의…지역화폐ㆍ0원 됐던 검찰 특경비 복원 | 중앙일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추경안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부의 추경안이 12조2000억원이었는데 1조6000억원 순증해서 13조8000억원으로 추경 예산안이 확정됐

www.joongang.co.kr

 

50만 크레딧 뭔지 보겠습니다. 대상자 누군지 알아볼게요.
앞에 보겠습니다. 정부의 추가 경정안입니다.

 

연매출 3억 이하 소상공인 311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ㅇ 전례 없는 관세 충격으로 우리 산업ㆍ기업의 심각한 피해가우려되는 가운데,

   글로벌 첨단기술 주도권 경쟁도 격화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서민ㆍ소상공인 등의

   어려움 가중 ⇨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경감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필요

 

민생 지원(+4.3조원)

◇ 소상공인 대상 50만원 크레딧 지원 및 정책자금 2.5조원 확충
◇ 전통시장ㆍ골목상권 등의 매출 신장을 위해 ‘상생페이백’ 신설
◇ 저소득 근로자, 최저신용자 등 취약계층 맞춤형 정책자금 확대

 

 소상공인 비용부담 경감 (+2.6조원)


ㅇ(부담경감 크레딧)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311만명에게 영업비용 

   경감을 위한 최대 50만원* 크레딧 지원(신규1.6조원)

* 소상공인 1인당 월평균 영업비용(109만원)의 절반 수준 경감 가능 / 한시

 - 50만원 범위 내에서 공과금 및 보험료에 자유롭게 활용

 

ㅇ(정책자금) 

소진기금 융자 및 지역신보 보증 2.5조원 확충(+0.8조원) 

- 창업초기·신용취약 소상공인 2만명에 융자 0.5조원 확대
- 코로나 이후 재정여건이 크게 악화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정부 출연을 확대하여 보증여력 2조원 보강(+0.3조원)


ㅇ(신용카드) 

 중신용(舊4~7등급)  소상공인 대상으로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1,000만원 한도 신용카드 발급(신규0.1조원/한시)
* 마이너스 통장과 달리 금융권 총부채(DSR)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식 활용

 

 

ㅇ(재도전 지원) 

폐업 소상공인의 점포 철거비 및 재기 사업화

   (경영진단, 재창업자금 등)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확대(+494억원)

 * 점포철거비(3→4만명), 재기사업화 지원(2,500→2,750명)

소상공인 지원정책,

* 출처 : 기획재정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