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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에서 10조를 쌓은 남자의 세가지 비밀

by 페르마타153 2025. 3. 11.

부와 성공은 똑똑할 필요 없이 이 작은 규칙들을 조용하게 지킬 때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겁니다.
800만 원의 빚을 지며 시골인 동네에 하나의 식당으로 시작한 한 남자는 현재 600개가 넘는 레스토랑 사업들과 5개의 카지노, 수많은 호텔, 아쿠아리움, 그리고 NBA 휴스턴 로켓의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거물이 된 그는 포브스 매거진 가장 부유한 레스토랑 사업가이자 포브스 400 리스트에 매번 이름을 올리며 현재 그의 순자산은 10조에 다다릅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틸만 퍼티다. 
한 인터뷰에서 틸만은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똑똑해서 성공한 게 아닙니다. 그저 제가 정한 아주 작은 규칙들을 매일 지키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돼 있던 거죠.
저는 그 누구보다 똑똑함과 거리가 멀어요.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그의 답변을 듣고 나서 그 작은 규칙들이 너무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틸만의 규칙들과 누구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그만의 방법을 이번 영상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1. 95:5의 법칙

틸만 퍼티다의 첫 번째 규칙 95대 5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은 80대 20의 비율이지만 틸만은 자신이 모든 행동을 할 때 이 95대 5 룰을 지킨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업을 하든지 성공하는 대부분은 95%를 완벽하게 이뤄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남은 5%에 집중하는 사람 혹은 그런 사업들이 최고가 됩니다.
그리고 항상 놓치고 있던 5% 때문에 성공하다가도 문제가 생기거나 나쁜 결과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죠.
그러니 이 5%에 집중해야 합니다. 5%에서 95%의 결과가 정해져요.
위대함은 이 5%를 찾지 못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틸만의 첫 번째 규칙은 이런 궁금증을 만듭니다. 그럼 5%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
그 시작점을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틸만은 가장 먼저 외부적인 디테일 혹은 첫인상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남들이 나를 봤을 때 혹은 내가 하는 일을 봤을 때 새로운 경험과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만들라고 했죠.
즉 내가 아닌 상대방의 느낌으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물론 그가 이런 조언을 하는 이유는 그의 사업들이 서비스 혹은 엔터테인먼트인 이유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각적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에 항상 남들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는 그런 작은 시각적 디테일을 신경 쓰는 것이 그 5%를 찾아가는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겁니다.

 

2.  황소가 되라

틸만 퍼티다의 두 번째 규칙 자신을 남들과 분리하세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황소가 되세요. 우리 말로 황소는 주식으로 치면 상승장 혹은 더 나은 사업을 보고 나아가거나 긍정적인 미래에 투자를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틸만은 이 부분을 틸마니즘이라고도 부르며 자신이 계속해서 지켜나간 규칙이라고 말했죠.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을 잘하는지, 신이 나에게 준 재능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해요.
그리고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렇게 찾은 능력을 하나씩 해나가며 항상 남과 나를 동일시하지 말고 남보다 몇 발자국 더 나아가세요.
그렇게 모든 사람이 의지하는 사람, 남을 걱정하기보다 남이 걱정을 해주는 그런 황소 같은 사람이 되세요.
걱정은 내 몫이 아니라 그들의 몫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틸만은 황소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뭘 배울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이런 명언을 남겼죠. "닥치고 들어라"
자신이 모든 걸 안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입니다. 시기가 좋고 하는 일이 잘될 땐 내가 뭐든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아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때론 닥치고 들으세요. 이처럼 그는 항상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고 잘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했고, 그 사이에서 남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남들과 다른 차별점을 키워 나가는 그런 황소 같은 기업가가 되었죠.
항상 남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도전을 했고, 그 결과로 그는 남들이 한 번도 가지지 못한 것들을 가지게 됐습니다.


3. 목표설정

그의 세 번째 규칙 꿈보다는 목표를 가지는 것. 틸마는 꿈이 아닌 목표를 키워갔습니다.
남들은 하늘에 떠있는 별을 따려는 꿈을 꿀 때 틸마는 거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별을 향해 한 스텝씩 나아갈 현실적인 목표를 세웠죠.
인간은 습관의 총합이다라는 말처럼 개인의 성공과 실패도 습관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위한 세분화된 목표는 정하지 않아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 혹은 목적지가 있어야 하며, 심지어 완벽하게 그 목표를 정하더라도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상황들 때문에 경로를 바꿔야 하는 일도 오잖아요.
그렇기에 성공이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틸만의 조언처럼 하나의 꿈과 그 꿈을 위한 작고 많은 목표들이 존재해야 합니다.
틸만은 이 부분을 이렇게 말했어요.

 "매번 홈런을 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때론 아웃도 당하고 작은 1루타도 치면서 나아가야 해요.
작은 성공이 모여야 큰 성공도 이루어지거든요"

 그리고 틸만의 마지막 메시지는 기회에 대한 조언입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회는 무조건 항상 찾아옵니다.
지금 상황이 어떻든 기회는 찾아와요. 그리고 대부분 가장 안 좋은 상황 속에서 기회는 숨어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가 힘들어만 하고 있을 때 인내심을 가지고 두 눈을 부릅뜨세요.
이 말처럼 틸마는 끊임없이 기회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렇기에 아무 기회도 없을 거라는 상황에서 그는 엄청난 기회를 찾았죠.
그리고 자신의 사업의 정확한 숫자를 알고서 누구보다 더 많은 준비를 했기에 자신이 정한 결정에는 두려움 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는 모두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던 세 번의 큰 금융 위기 속에서 헝그리 정신을 통해 기회를 찾았고 꾸준하게 불을 축적해 나갔습니다.
5개의 레스토랑을 가졌던 때 아버지가 그만 해도 충분하다고 했지만 그는 계속 나아갔고, 그렇게 600개의 레스토랑을 2조 원이 넘는 가격이기에 남들은 절대 사지 말라던 자신의 고향 엠비에 팀을 사들였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그 팀의 가치는 2배가 넘어 5조 원을 넘겼죠.
즉 그의 성공은 그가 똑똑해서가 아니라 이 작은 규칙들을 지키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며 이루어진 결과들입니다.

 


결론.

내가 아닌 남들의 입장에서 느낌과 경험, 그 작은 5%에 집중을 하며 나아가는 것,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는 재능을 찾아 그 일을 할 때 황소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남들이 의지할 수 있는 최고가 되는 것, 그리고 꿈보다는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나아가며 언제나 기회가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위기 속에 숨어 있는 기회를 찾는 것.
이 모든 작은 규칙들은 사업가뿐만 아닌 모두의 일상에서 서서히 인생을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겁니다.
남들보다 빠른 건 중요하지 않아요. 이 작은 게 될 때 큰 성공도 이루어집니다.
유지되는 그런 큰 성공이 말이죠. 이번 영상 속 그의 메시지가 영상을 보는 많은 분들께 꿈을 꾸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꿈을 위한 세세한 목표까지 정하는 계기가 5%에 집중하며 누구보다 큰 성공을 이루고 유지하는 계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